브런치 맛집1 노랑 브런치 카페, Babette's Kitchen 업스테이트 뉴욕을 드라이브하다가 밀브룩에서 들른 동네분들 아지트 바벳즈 키친. 작은 동네인데, 나름 동네 맛집 아지트라고 지인이 데리고 갔다. 꺅, 반겨주는 상콤한 노란색문. 노란색 너무 좋아하눈데~~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소세지 감자 계란 스크램불에 아보카도와 살사랑 같이 나온 메뉴와 베리곁들인 프렌치토스트를 시켰다. 또 간헐적으로 나온다는 아보카도 샌드위치가 임시메뉴로 나와있어서 시켰는데, 가장 건강하게 맛있~~ 가만보니 테이블마다 하나씩 놓여있었다. 다 아는 인기 메뉴구만... 애피타이저로 시킨 홈메이드 콜슬로도 괜찮았다. 사진찍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노란색은 못참지. ㅎㅎ 다음에도 꼭 들를거야~ 2023.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