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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로미아 필레아2

접시모양 개성있는 필레아페페, 봄맞이 자구 분리 필레아페페는 내가 처음 집에서 식물을 키워야되겠다고 마음을 먹었을 때 가장 먼저 산 식물 중에 하나이다. 구글에서 하우스 플랜트를 검색했는데, 차이니즈 머니플랜트라고 이름이 붙어 있는 이 페페로미아 필레아가 눈에 들어왔다. 쟁반같기도 하고 접시같기도 한 이 위성이 연상되는 삐죽삐죽 동글동글함이 그냥 맘에 들었다. 그리고 그 마음이 한결같다. 어찌 이 귀요운 생명체에게 빠지지 않을 수 있을까. 처음 집에 왔을 때 필레아는 뭔가 잎도 빳빳하고 판판하게 펴진 이쁜 모습이었는데, 우리집에 오고 나서는 일단 뒤쪽으로 말리는 잎이 많고, 좀 얇아진것 같은 느낌이다. 아무래도 햇빛 부족, 습도도 되게 낮은 편이고, 무엇보다도 통풍이 거의 안되는 환경에 살다보니 그런것 같은데,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다. 필레아는 키우기.. 2023. 4. 26.
필레아와 컨비비얼 peperomia pilea and convivial studio planter 내가 애정하는 필레아. 모자란 햇빛을 따라 자라고 있어서 수형이 제멋대로 이지만, 그래도 이쁘고 맘에 든다. 내 최애 컨비비얼 지오매트릭 플랜터 - 4각 6각의 조합 완벽. 안타깝게도 단종됨. 컨비비얼 디자인 중 최고인데, 왜 단종됐지? - 플랜터가 작은듯하지만, 이만한 완벽한 조합을 찾을 수 없다. ㅎ 계속 잘 자라줘. 최근 사진이 없네. 조만간 업데이트...! 2023.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