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버스 카페1 뉴욕/ Flavors Cafe 플레이버스 카페 다운타운에서 시간이 많지않고 간단하게 점심을 떼우고 싶을때 주로 가는곳은 플레이버스다. 점심때 가면 사람 엄청 많다. 미국에 산지 그래도 꽤 됐는데, 아직도 미국 스프 중에서 제입맛에 딱맞는걸 찾지 못했다. 그나마 가장 무난하게 먹을수있는건 Clam chowder 클램 차우더 정도이고, 가끔 몸 부실한거 같으면 양파 스프 정도. 암튼 여전히 찾아가는 중. 최애 간편 음식은 미리 만들어 놓은 쌓여있는 샌드위치. 고르면 바로 데워준다. 따듯한 음식을 선호하기때문에 샌드위치와 생과일 음료를 주로 먹는다. 한 20여 가지 종류의 샌드위치가 있어서 이것저것 시도해보는 재미가 있지만, 지금까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맛은 "MARYLAND CRAB CAKE 메릴랜드 크랩케잌"이랑 "STEAK & FONTINA 비프 스.. 2019. 8.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