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기적으로 딤썸을 먹고싶다. 매일 먹을 수는 없지만, 한번씩 차이나 타운에 가줘야 된다.
요새는 진펑에 더 많이 가는데, 딤썸고고에도 자주 갔다. 딤썸고고는 일단 구글에 리뷰가 많고 좋다-> 그만큼 무난히 갈 수 있는 곳이다. 진펑은 딤썸 카트가 계속 돌아다녀서 바로바로 선택할 수 있고, 요리도 시킬 수가 있어 여러명이 가서 먹기 좋다. 반면 딤썸 고고는 가게가 좀 작은 편이고 메뉴도 간촐하여, 딤썸 위주로 가볍게 먹고 싶을 때 가는 곳이다.
보통 딤썸은 한 종류가 한 그릇에 3-4개씩 나와서 혼자 먹기가 불편한데, 딤썸고고는 딤썸 샘플러 메뉴가 있어서 혼자 다양한 딤썸을 먹고 싶을 때 시켜 먹기 좋다.
가게가 작고 분식집 스타일이라 감안하고 가야하고, 가격은 엄청 싸지는 않지만, 비교적 싼편이다. 샘플러는 20불정도 했었는데, 최근에 안가서 지금 더 올랐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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