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새 식물들을 몇 개 들였는데, 그 중 하나가 몬스테라 스탠들리아나다. 여전히 블랙떰인 나에게 새로운 식물은 늘 도전인데, 그래도 몬스테라라고 이름붙은 이 식물은 조금 자신감을 준다.
2인치 화분 작은 스타터 식물을 샀는데, 입 두개는 오자마자 떨어지고, 남은 애들이 힘을 내주기를 바라고 있다. 새 잎이 나오는것 같은데, 이상한 방향으로 나오는거 같다. 원래 이런건가, 적응하느라 이런건가...
그래도 새잎이 나오는 모습은 늘 설레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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