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존 리워드에서 선물이 왔다. Sips By라는 차 회사에서 시음패킷을 보내준것.
위염때문에 카페인을 먹으면 안되는데도, 카페인을 완전 끊기란 어렵다.
대신, 나는 건강에 신경쓰고 있다는 나의 만족을 위해, 커피는 디카페인으로. 녹차랑 홍차도 카페인이 너무 많아서 피하고, 대신 디카페인 카모마일이나 진저 레몬같은 차를 주로 마시고 있다.
카페인이 걱정될때는, 몇가지 기억하면 도움이 된다.
- 장거리 운전 때 잠을 확 깨우는 주유소 커피는 16온즈에 280mg
- 아메리카노 12온즈는 154mg
- 코카콜라 클래식 12온즈 34mg
- 다이어트 코크 12온즈 46mg
- 커피 8온즈 163mg
- 디카페인 8온즈 6mg
- 커피빈 커피 16온즈 333mg
- 라떼 16온즈 154mg
- 마차 티 8온즈 64mg
- 스벅 디캡 16온즈 25mg
- 스벅 그란데 카페라떼 16온즈 190mg
- 스벅 콜드브루 16온즈 205mg
- 블랙티 8온즈 42mg
- 그린티 8온즈 18mg
- 우롱티 8온즈 37mg
대략 에스프레소가 들어가는 커피는 150mg정도는 먹는다고 봐야하고,
티와 콜라는 40mg정도라고 봐야할것 같고.
디카페인은 6-25mg정도 되는것 같다.
더 많은 음료는 싸이트를 참고
https://www.caffeineinformer.com/the-caffeine-database
참고로 카페인 권장량은,
성인 400mg이하
청소년 체중1kg당 2.5mg
임산부 300mg이하
라고 한다.
보통 사람은 커피는 하루 3잔을 넘기면 안되는 수치고. 나같은 위염환자는 그냥 조심 또 조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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